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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나탈리 포트만은 사랑입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나탈리 포트만은 사랑입니다 스타워즈를 정주행하기로 결심하고 2번째 작품인 스타워즈 에피소드2 : 클론의 습격. 이번편의 주요 포인트는 첫번째, 아나킨과 아미달라(나부 여왕)의 러브스토리 원래 제다이 기사는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나킨은 어려서 첫눈에 반한 아미달라에게 계속해서 대쉬를 하고 결국은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두번째, 아나킨의 성장 스토리 에피소드1에서 귀여운 어린 꼬맹이로 등장했던 아나킨은 어느덧 훌쩍 성장하여 여왕에게 한 없이 느끼한 멘트를 던지느 것과 더불어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며 오만함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 아나킨을 걱정하는 오비완을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는 존재로 까지 생각하게 되면서 둘의 갈등은 깊어지게 되고... 세번째,.. 더보기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스타워즈 정주행의 시작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스타워즈 정주행의 시작 얼마전에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를 보았었습니다.보고 나서든 생각이 스타워즈를 한번 정주행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시리즈이지만 유독 국내에서는 큰 흥행을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타워즈 전편을 보지 못해서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다른 영화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저 역시도 스타워즈가 개봉하면 봐야지 하면서도 '아... 전편들을 띄엄띄엄 봐서 기억도 잘 안나는데 제대로 스타워즈를 즐길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다른 영화를 보곤 했습니다. 그래서 스타워즈를 제대로 알아보자 하는 생각으로 스타워즈 : 에피소드1을 보았습니다.스타워즈 시리즈를 보느 순서에는 2가지.. 더보기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 시리즈를 몰라도 재밌을까?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후기 스타워즈는 많은 매니아들을 가지고 있는 영화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스타워즈가 1위를 차지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그 이유중에 하나가 그 많은 에피소드들을 다 봐야할 것 같은 부담감도 한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타워즈 거의 보지 않았고 본 것들도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로그원을 볼까말까 고민하였습니다. 하지만 딱히 볼만한 영화가 없는 것 같아서 영화에 대한 기본지식만 확인하고 보았는대요.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는 팜플렛에 이렇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첫 스타워즈는 로그원으로 시작하라"라고 써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존의 스타워즈를 몰라도 된다는 건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리즈 내용을 몰라도 볼만한 영화입니다... 더보기